신용을 생명처럼! 유기농 동원농장의
착한농부 김복술
1980년 농약중독으로 생사를 넘나들던 때
우연히 무농약으로 지은 농사의 결실이 모양은 별로였지만
맛이 월등히 뛰어난 것을 알고 무농약의 친환경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치지 않으니 잡초 제거 등 할 일은 많아진 데다
물바구미, 벼멸구, 홍명나방 등 병충해 피해까지 겹쳤습니다.
수확량은 줄어들고 할 일은 많아 유기농 농사를 포기하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죠.
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자 처음에는 수확량도 그전에 비해 30∼40% 가량 감소했습니다.
당장 생계의 위협을 받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도 저는 친환경 농업을 포기하지 않았죠.
그 결과 지금은 저만의 농법을 개발하게 되었고 농업인들에게 강의도 나가며 기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꾸지뽕나무란
꾸지뽕 나무는 우리가 산뽕나무를 부르는 다른 이름입니다.
예로부터 이 나무의 열매는 신선들이 즐겨 먹었다고 할 만큼 좋다고 합니다.
잎, 뿌리, 열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유용한 나무로 쓰여 왔습니다.
꾸지뽕나무 잎으로 기른 누에고치에서 얻은 명주실로 거문고 줄을 만들면
그 소리가 맑고 어느 실보다도 낫다고 합니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각종 암에 사용하여 그 효능이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어떻게 키우느냐, 언제 채취하느냐에 따라
온도와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김복술 농부는 오랜 연구 끝에 최적의 방법으로
꾸지뽕나무를 키우고 액을 추출합니다.
꾸지뽕 추출액(엑기스)
A형
꾸지뽕 나무 + 가시 + 잎파리 + 열매
100ml *30팩
우체국 택배로 배송됩니다.
수령 후 냉장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